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1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희망나래’라는 부제로 지역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기봉 의왕부시장과 전경숙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결대 박용순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해서 종사자, 이용자, 후원자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한편 2011년 6월 개관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의료재활, 사회재활, 직업재활, 지역복지, 주간보호 등 종합적인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