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미리 선물’ 기획전을 통해 건강·주방·미용가전 등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26가지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대표적 효도가전 품목인 안마의자를 선착순 기획가로 판매한다.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를 50% 할인된 가격인 89만원에 2000대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집안일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필립스·LG 전자·일렉트로룩스의 청소기 특별전과 다림질을 쉽게 도와주는 유무선 다리미와 스팀 다리미를 행사가로 준비했다.
효율적인 식사준비와 요리를 도와주는 쿠쿠와 쿠첸 IH 압력밥솥과 테팔의 믹서기 등 주방가전 또한 준비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필립스의 남성용 면도기와 여성용 필립스 헤어스타일러·드라이어 등 미용가전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이 업체 생활가전팀 김은상 CMD는 “5월에는 각종 기념일과 행사가 많아 선물용 가전 구입이 크게 증가한다”면서 “이번 기획전이 꼭 필요한 제품들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