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장조사기관 IHS테크놀로지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61억 1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로지(161억 1000만 달러)를 제치고 4위를 기록했다.
반도체 종합순위 1위는 인텔(14.1%)이 차지했으며 삼성(10.7%)이 2위에 올랐다.
IHS테크놀로지의 조사 대상은 IDM(설계·생산), 팹리스(설계) 반도체 기업이다.
파운드리 업체까지 포함한 IC인사이츠의 조사에서는 SK하이닉스가 2014년 6위로 마이크론(5위)에 뒤지지만 올해 업계 순위 전망에서는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을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