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스마트시티, 인천도시건축학교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에서는 오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치원대상 교육프로그램인 ‘인천도시건축학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건축학교’는 도시계획관인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 어린이들에게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창의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해 도시와 건축의 여러 요소들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 등대 및 추억의 기차, 수인선 등을 그려 넣은 예쁜 나만의 필통을 만든다. 또한, 컴팩스마트시티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천 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에 대해서 배워보는 기회도 갖게 된다.

24일부터 유치원별로 1회당 15명씩 총 120명의 참가 어린이를 모집한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은 컴팩스마트시티로 전화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 재료비 모두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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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850-60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