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택시' 의사 양재진이 사심으로 병원을 찾는 손님이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재진은 "대놓고 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10명 정도 있었다. 원장님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MC 오만석은 "그럴 때 치료비는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물었고 양재진은 "상담시간을 썼으니 상담비는 내야 한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정신분석학적으로 '전이'에 해당한다. 상처가 있는 환자가 의사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평택시의회,'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최종 보고회 개최평택시, 겨울 대비 백일해 유행 차단 위한 예방수칙 당부 #양재진 #오만석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