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22일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노영기(최대철)의 전처 우리엄마 향숙의 정체가 말수에게 탄로난다.
도원(한채아)은 오말수(김해숙)에게 '설마...'라고 덧붙이며, 낮에 남혜리(지주연)와 향숙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사실을 얘기한다.
향숙은 자신을 의심하는 것에 대해 억울하다며 맞대응을 펼치지만, 글쎄... 그녀의 위암은 양심면역결핍증?
믿는 도끼에도 발등을 찍히는 세상이다.
안 믿는 도끼는 발등을 더 아프게 찍는 법!
그것도 한두 대가 아닌 것이다.
몇 동강으로 찢어지는 딸 우리(강주은)의 마음을 염려하지 않는 우리엄마 향숙의 앞날은?
또한, 그런 사실을 들켜버린 혜리(지주연)의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