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문정 기자(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6일 KBS1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오말수(김해숙)는 그동안 쌓였던 한을 한 마디로 잘라 말한다. 오말수를 찾아온 증권사 직원은 오말수에게 '회사를 해산시키는 것이 목표인가'를 묻는다. 이 때 곁에 있던 송도원(한채아)은 그들에게 '경영진을 해임시킬 수 있는가'를 확인한다. 이 질문에 담당자는 '가능하다'고 답한다.관련기사<1일 당신만이 내 사랑 예고>사랑에 울고, 사랑에 울고, 죄책감에 울고...24일 '당신만이 내 사랑'예고, 마지막 고비를 앞둔 오말수, 과연? 이 대답을 듣고 오말수는 '그 일가들 싸그리 손 털고 나가는 것이 목표'임을 싸늘하게 말한다. #당신만이 내 사랑 #오말수 #한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