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아시아 귀공자’ 김범, 북경국제영화제 참석

2015-04-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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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범이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배우 김범이 중국 내 주요 대규모 영화제로 꼽히는 북경국제영화제 참석 및 영화 프로모션 차 현지로 출국, 당시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범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안서호 국제 회전중심에서 열린 ‘제5회 북경국제영화제’ 참석차 출국했다. 그가 주연을 맡고,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중생애인(重生愛人)’가 공식 초청받았기 때문. 당시 김범은 인기배우 왕려곤(왕리쿤), 정원창과 함께 참여했다.

또한 김범은 주연을 맡은 영화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했다. 오진우, 임달화 등 현지 톱스타들과 함께한 작품이다. 그는 ‘투더우’, ‘소후’, ‘유쿠’ 등을 비롯해 현지 유력매체와 인터뷰를 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동안 김범은 중화권에서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서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특히, 중국판 ‘가십걸’로 꼽힌 웹드라마 ‘미시대’가 열풍을 모았다.

김범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 인간병기 차건우 역에 캐스팅돼 6월부터 국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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