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130회에서 장화엄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정삼희(이효영 분)으로부터 백야가 사실은 자기를 위해 거짓으로 정삼희와 연애하는 척 했고 육선지가 백야와 장화엄의 식구 사이를 이간질했음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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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화엄은 육선지 때문에 백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고 그 동안 엄청난 고통에 시달렸던 것이다. 현재 장화엄은 육선지에 대해 분노가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다. 더구나 육선지는 극중에서 장화엄의 동생인 장무엄(송원근 분)의 아내로 장화엄의 가족이기도 하다.
결국 육선지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압구정백야 131회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