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는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해결사 검사 사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미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2개월 간 5차례 수술을 받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 사실은 언급되지 않고 오로지 금품 얘기만 나오니 화가 난다”며 “주위 사람들은 이에 대응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나라도 얘기를 안 하면 누가 얘기를 해주겠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에이미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출국명령 처분이 정당하다는 결정에 대해 재차 법원의 판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