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유리의 첫 소개팅 상대는 이윤열,짜릿한 포켓볼데이트

2015-04-21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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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한신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이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을 해 소녀시대의 5번째 공식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유리의 첫 소개팅 상대에 대해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게이머로 이름을 날렸던 이윤열이 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ㆍ수영의 첫 소개팅 상대였던 것이다.

지난 2009년 2월 28일 방송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선 소녀시대 유리 수영 티파티 제시카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소개팅남으로 이윤열도 출연했다. 최종선택에서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는 이윤열을 파트너로 선택해 포켓볼을 치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이 있기 전에 디스패치는 20일 “‘한신타이거즈’ 투수 오승환(32)이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며 “‘소녀시대’ 유리와 5개월째 열애 중입니다”라고 보도했다.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이 있기 전에 디스패치는 “‘디스패치’가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를 포착했습니다”라며 “오승환이 일본에서 입국한 이후,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괌으로 떠나기 전까지입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이 있기 전에 일요신문도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20일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에 대해 “오승환이 지난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개인 휴식기간인 11월 지인들과 모임자리에서 유리를 처음 만났다”며 “이후 오승환은 괌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바로 한신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유리 역시 바쁜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을 공식화했다.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승환 유리 열애 인정에 대해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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