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강은탁,박하나 진심ㆍ백옥담 이간질 알고 감동ㆍ분노

2015-04-2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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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사진 출처: MBC '압구정백야'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30회에선 장화엄(강은탁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정삼희(이효영 분)으로부터 백야(박하나 분)가 사실은 자기를 위해 거짓으로 정삼희와 연애하는 척 했고 육선지(백옥담 분)이 백야와 장화엄의 식구 사이를 이간질했음을 알게 됐다.

정삼희는 “너한테 거짓말 했다. 미안하다”며 육선지가 백야에게 장화엄의 집에서 백야를 매우 싫어하는 것처럼 확대 과장해 백야와 장화엄의 식구들 사이를 이간질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얼마 전 백야는 정삼희에게 “우리 사귀기로 한 걸로 말 맞춰줘요“라며 ”그게 여러 사람 다 피해 안 주고 잘 되는 일이에요. 나 때문에 화엄 오빠 잘못되면 안 돼요“라고 부탁했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장화엄은 백야 병실에 가 백야에게 “정작가로부터 이야기 들었다”며 “니가 내 마음을 모를 리가 없지”라고 안심했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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