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중국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배우 린겅신(林更新)은 지난 1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겨울부터 여름까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미니 선풍기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자체발광의 눈에띄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윤아는 옐로우 컬러의 중국 고전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선녀가 강림한 듯한 외모를 뽐냈다.
관련기사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윤아는 극 중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지닌 여주인공 '하후경이(夏侯輕衣)' 역을 맡았다. 무신조자룡은 오는 8월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