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와 이수만 사장의 셀카도 시선을 끌고 있다. 유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대표 이수만과 멤버 태연, 효연, 윤아, 티파니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와 이수만 대표가 얼굴을 맞대고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다정한 ‘아빠와 딸’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설의 상대인 마무리 투수 끝판대장 오승환은 지난해 일본 진출 첫 해 2승 4패 39세이브를 기록해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등극했다. 관련기사토트넘 손흥민 '멀티골'...호펜하임 이겨 16강 진출 유리TSMC 패권 흔드는 게임 체인저, '유리기판'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 #소녀시대 #유리 #이수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