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마곡 아이파크’, 마지막 회사보유분 '7실' 특별분양

2015-04-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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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에 오피스텔 투자자 급증

[사진 = '마곡 아이파크' 내부 전경]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마곡지구내에서도 알짜로 통하는 ‘마곡아이파크’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완판을 코앞에 두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로 오피스텔 투자관심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사업지인 마곡지구 오피스텔 투자 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마곡아이파크’는 단 8실만을 남기고 모두 주인을 찾았다. 올해 마곡지구에 분양되는 오피스텔 분양계획이 전혀 없는 만큼 ‘마곡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마곡 아이파크’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8-2,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468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원룸형인 23~26㎡는 396실, 투룸형인 35~36㎡는 72실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마곡지구는 다른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달리 배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자족도시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뤄지는 도시를 뜻한다. 특히, 마곡지구는 대기업의 입주가 계속되면서 고급인력들의 인구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 10개 계열사가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시작한다. 이 외에도 LG, 롯데,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들도 입주하게 된다. 현재까지 대기업 33개, 중소기업 25개 총 58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마곡지구는 근무인원이 16만5000여 명, 거주인구 3만4000여명, 유동인구 100만여 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서울시는 전망하고 있다.

‘마곡아이파크’는 마곡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인해 더욱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대기업들이 줄줄이 입주하게 되는 연구복합단지와 바로 접하고 있어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또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도보 2분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단지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전철을 이용하면 여의도나 서울시청,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편리한 만큼 주변 출퇴근수요도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공항로를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30분대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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