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보건소(소장 이현숙)가 광명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2015년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1기 교육을 시작해 큰 호응속에 진행 된 본 프로그램은 주 2회(매주 화·목) 5주 과정 교육으로 시 보건소 건강원스톱 등록자와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현재 2기를 운영중인 맞춤형 건강교실은 참여자들의 입소문에 의해 시민들의 프로그램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건강생활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