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로 돌아온 박시환의 팬들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기부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가수 박시환 팬클럽 중 하나인 '데이바이데이'(Day by Day) 회원들이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경인지회(http://www.isoaam.or.kr/ )를 방문해 앨범과 간식을 전달했다.
협회관계자는 "일회성 후원이 아니라 꾸준한 방문으로 팬덤기부 문화의 모범이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표해 달콤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