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예방 강조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그동안 신학기 초등학교 주변과 예식장(장례식장)내 식품접객업소, 키즈 카페, 초·중학교 집단급식소 등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벌여왔다.
한편 구 관계자는 “식중독이 의심되거나 상한 식품이 제공된 경우에는 환경위생과(☎481-6248, 6240)와 야간에는 구청 당직실(☎481-6222)로 신속히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