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15일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복지관의 비전 등을 재정립하고 36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복지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남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복지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복지증진 사업,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