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15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창조국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36회 이노비즈 모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중소기업 이노비즈기업 CEO, 임원들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전략 공유와 참석자 간 경영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조찬모임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고 회장은 150여 이노비즈기업 대표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그간 기술투자 및 창업분야 전문가로써 쌓아 온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정보 공유뿐 아니라 모임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회사에 필요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모닝포럼은 다음달 20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