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상황반 가동… 항공사에도 안전감독관 보내 조사 아시아나항공 여객기(해당 여객기는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고 조사단을 꾸려 현장에 급파했다. 14일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 즉시 본부에서 상황반을 가동했으며 사고 조사단을 현장에 보내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단은 사고 조사관 5명과 감독관 2명 총 7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담당 감독관을 항공사에 보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아시아나 여객기, 일본 히로시마 공항 착륙시 활주로 벗어나…전원 탈출, 3명 부상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원봉사단, 필리핀 아이따족 봉사활동 전개 #국토부 #사고.조사단 #아시아나항공 #일본 #히로시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