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3월 한달동안 거둔 매출 실적이 3356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3473억7700만원)보다 -3.4%(117억300만원) 감소했다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통해 14일 공시했다.
이를 반영한 올해 1월부터 3월 말까지의 누계 실적은 9840억750만원으로 전년 동기(1조48억100만원)보다 -2.1%(207억2600만원) 역신장했다.
결국 신세계백화점의 주말 하루 실적은 약 117억원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전년 3월과 비교해 올해 3월은 평일(화요일)이 하루 많고, 주말(토요일)이 하루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