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한국YWCA연합회와 '배우고 체험하는 금융교실–씽크머니'의 열번째 협약식을 14일 열었다. 씨티은행 임직원들과 YWCA 봉사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부터 학부모, 다문화가정까지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교육의 기회가 적은 산간∙도서지역 거주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하여 금융관련 지식과 실생활과 연관된 상담을 제공하는 ‘재미있는 금융교육 씽크머니 버스(BUS)’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한편, 지난 9년 동안 총 38만여 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관련기사'소매금융 철수' 씨티은행, '이전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씨티은행, NH 투자증권의 글로벌 수탁 파트너로 선정 #사회공헌 #한국씨티은행 #YWC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