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4일 취임한 김혁수(육사 42기.51세) 신임 21사단장이 "적과 싸워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투 준비와 능력을 구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양구군 사단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 신임 사단장은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최정예 부대 육성에 힘쓸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따. 김 신임 사단장은 지난해 4월부터 1군사령부 작전참모처장 직책을 수행해오다 소장으로 진급했다. 관련기사정갑윤 국회부의장, 21사단 GOP부대 장병 위문…“안전한 병영생활” 약속대한상의, 전방 자매부대 21사단 방문 #21사단장 #김혁수 #신임 #전투준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