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최근 각 기업의 보안 최고책임자(CISO)들은 애플리케이션(앱)의 취약성을 이용한 공격,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타깃 지속 공격), 협력업체를 포함한 내부 임직원을 통한 정보유출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BM은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5 IBM 보안 서밋(Security Summit)’을 통해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세계 동향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업의 보안과 관련된 사고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IBM은 특히 APT와 관련해 조직 구성원의 보안인식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발생한 한국수력원자력 해킹처럼 APT는 주로 임직원 이메일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형태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IBM 보안사업부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의 발전과 글로벌 인터넷망 연결로 보안 문제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여러 산업에서 보안은 필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한국IBM은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2015 IBM 보안 서밋(Security Summit)’을 통해 최신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세계 동향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업의 보안과 관련된 사고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고경영자(CEO)에서부터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IBM은 특히 APT와 관련해 조직 구성원의 보안인식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IBM 보안사업부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의 발전과 글로벌 인터넷망 연결로 보안 문제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여러 산업에서 보안은 필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