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속리산에서 ‘템플스테이’ 행사 실시

2015-04-14 10:59
  • 글자크기 설정

외환은행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최한 ‘템플스테이’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지난 12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외환은행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함께 지난 12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속리산 법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1박 2일로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08배, 다도 학습과 스님과의 차담, 숲속 걷기 명상 등 다채로운 불교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시중 영업점 객장과 공식 영문 Facebook에서 홍보를 펼쳐 외국인 고객들의 신청을 받았다.

외환은행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2012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매년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참가자인 쿠도 씨는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