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크레온, 총상금 1억7000만원 실전투자대회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 크레온은 총 상금 1억7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 2015'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10주간 진행된다. 크레온은 2012년부터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란 주제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선 역대 최다인 124명에게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는 메인리그, 서브리그, 리그내리그, 종목추천리그 등 총 4개의 리그로 구성된다.

메인리그인 3000리그 1위에겐 3000만원, ETF리그 1위에겐 1000만원 등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관련기사

• 코스피, 2200선 초반까지 상승 전망
•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달러자산 투자전략 설명회'

크레온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6월 12일까지 가능하며,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크레온 고객센터(1544-4488)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