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은이들' '삼시세끼' '참바다' 차줌마'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겼다. 특히 차승원은 유해진과 자신의 학창시절 모습을 두고 "무지하게 젊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화정’ 첫 회에서는 다방면으로 능력이 출중한 자신의 아들을 시기하며 어린 적통 왕자를 세자로 세우려던 선조가 죽음을 맞이하고 그간 설움 속에 살아가던 세자 광해가 왕위에 오르기 직전까지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