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위(We)대한 토요일’ 청소년 봉사동아리 위촉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이 지난 11일 청소년창작활동 ‘위(We)대한토요일’에 참여해 재능기부에 나설 동아리 ‘디딤돌’을 위촉했다.

‘위(We)대한 토요일’은 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의집 이용 청소년 및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디딤돌’ 청소년 22명이 위촉됐으며,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의 디딤돌 활동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포과학문화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앞으로 문화의집 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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