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군포철쭉대축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출연

2015-04-08 10:13
  • 글자크기 설정

버스킹에 홀리다 출연 아티스트 강산애, 장재인 등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이 8일 2015 군포철쭉대축제 ‘버스킹에 홀리다’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2차라인업을 발표했다. 

2차 라인업에는 강산에, 장재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등 20여팀이 포함돼 있어 그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5.1∼5일까지 5일간 군포 시내 곳곳을 무대로 진행되는 군포철쭉대축제는 이미 1차 발표에 이지형, 랄라스윗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을 포함시키며 국내 최대 규모 버스킹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 기간동안에는 음악을 포함해 마임,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300여회 열릴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편한 관람을 위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세월호 사고로 축제가 취소된 만큼 올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올해 다양한 버스킹 아티스트들을 섭외하면서 남녀노소 모두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