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키친’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피자를 만들어 주문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모디슈머’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선보이는 차별화된 주문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마이키친’ 앱을 통해 직접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재료 리스트에서 고를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도우를 펴고 스마트폰을 흔들어 토핑을 올릴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마이키친’ 오픈을 기념해 첫 주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방문포장 40% 쿠폰을 제공한다. 또 갤러리에서 가장 많은 ‘좋아요’ 추천을 받은 5명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레시피를 만든 10명에게 최대 150만원 상당의 피자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천감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이사는 “최근 피자 주문 시 자신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 DIY 주문서비스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로 다시 한번 주문시스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