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서보익 연구원은 "삼성증권 및 NH투자증권 등 담당 7개 증권주가 1분기 당기순이익은 예상치를 평균 14.4%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5월 어닝시즌까지 증권주의 강세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올해 2분기에도 주식거래대금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이 증권주의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여전히 증권주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식거래대금의 증가세가 일일 기준 10조원을 크게 상회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고, 증권 상품인 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도 효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