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손관승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2015-04-11 17: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의장 성준모)가 10일 제219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손관승(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을 선출했다.

이날 의회는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예결특위도 개최해 위원장에 손관승 의원을, 간사에 김진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원으로는 송바우나, 주미희, 신성철, 유화, 윤석진, 정승현, 홍순목 의원이 선임됐다.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간사 선임을 마친 예결특위는 오는 17∼22일까지 1조 3천323억 9천500여만원 규모(본예산에서 571억1천500여만원 증액)의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손관승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역 경제 사정이 어려운 만큼 낭비성 예산을 최소화해 예산 집행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될 수 있도록 특위위원들과 함께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