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라는 9일 951억5834만원 규모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구 대전광역시 탄방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한라는 해지사유에 대해 "조합원 정기총회 의결에 따른 공사도급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5.00% 규모다. 관련기사농협유통, '올해 처음 출하된 한라봉 맛보세요~!'신한라이프, 올해 3분기 순이익 1542억원…전년比 33%↑ #공사수주 #한라 #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