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5사단 장병들이 왕숙천 벼락소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사무소는 최근 왕숙천, 진벌천 등 하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75사단 장병 700여명을 비롯해 왕숙천벼락소살리기 운동본부 회원, 읍사무소 직원 등 8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7.2㎞ 구간에서 쓰레기 20톤을 수거했다. 특히 자전거동호회원들 자주 찾은 자전거도로와 산책코스가 잇는 왕숙천 벼락소 일대 하천변을 청소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천용 진접읍장은 "앞으로도 각 마을과 단체에서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접읍 만들기 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한신공영, 은평 대조A2·남양주 지금도농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김동연,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시 확정… 의료격차 해소 기대 #국토대청결운동 #남양주 #진접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