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태전 아이파크’ 4월중 분양예정

2015-04-0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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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태전아이파크'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치 있는 삶’, ‘여유가 있는 삶’을 꿈꾸는 사람이 늘어나며 주택시장의 트랜드도 변화하고 있다.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기능을 넘어 정서적인 안정과 휴식, 풍요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한 다기능 공간으로서의 역할까지 요구되는 것.

이에 따라 신규 분양 아파트 중에서는 교통∙생활편의∙분양가 외에도 산과 강을 접한 자연환경, 단지 내 녹지공간은 물론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단연 높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4지구에서 분양하는 ‘태전 아이파크’가 ‘가치 있는 삶’을 누리기 최적의 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태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640가구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입주민을 위한 단지 구성이 돋보인다. 전 세대를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했고,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경에도 신경 썼다. 태봉산의 자연을 모티브로 한 숲 속 어린이 놀이터와 단지를 가로지르는 왕벚나무길을 조성하는 등 단지 전체를 공원화했으며, 커뮤니티광장, 주민운동시설 등 야외 시설도 잘 갖췄다.

커뮤니티시설도 우수하다. 실내골프연습을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클럽하우스(문고), 다목적은 물론 보육시설과 경로당까지 갖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를 고려한 세심한 구성을 선보인다

단지가 위치한 태전지구의 미래가치도 높다. 태전지구는 광주시의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총 7지구로 구성되며, 아래 붙어 있는 고산지구까지 개발되면 약 1만3000 가구 규모의 수도권 동남부 미니신도시로 탈바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 완성 시 교육∙문화∙상업 등을 지구 내에서 해결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광주시는 물론 수도권 남부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태전 아이파크’는 태전지구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뛰어난 입지로 손꼽힌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어린이 공원도 있어 자녀들의 통학 및 교육 걱정이 없다. 또 태전지구 내에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이 모두 갖춰질 예정이라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쇼핑 등 상업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남측에는 태전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곳에 들어서는 대형 쇼핑시설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다. 향후 교육, 쇼핑, 문화 등을 모두 태전지구 내에서 즐길 수 있어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45번 국도를 이용하게 되면 장지IC를 통해 분당까지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며, 하남과 용인을 차량으로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2016년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세 정거장으로 약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으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으로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지고,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도 차량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역동 27-4번지, 광주종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하며, 4월 중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9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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