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누리당 중소기업·소상공인특별위원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새누리당 및 정부관계자, 중소·소상공인 단체장 등 36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비록 더딜 수는 있지만 중소기업의 성장이 한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역시 모바일 쇼핑과 해외직구 증가 등 구매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