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디어 분야 체험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활용한 교수·학습방법 개선 등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살린 질 높은 진로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은 학생의 배움이 최우선시 되는 교수학습중심의 학교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생활과 연계된 생생한 미디어교육으로 학생들이 배운 것을 내면화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배움 중심의 수업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