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AK플라자는 봄 정기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전 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구로본점은 오는 12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캐주얼 올스타전‘을 연다. 게스진·리바이스진·캘빈클라인진·버커루진 등 진캐주얼 브랜드 데님제품을 5만9000원부터 판매하는 등 50~70% 할인하고 JEEP·홀하우스·MLB 등 스포티캐주얼 브랜드를 30~80% 할인 판매한다.
러브캣 미니크로스백을 13만9000원에, 빈치스 핸드백을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탠디·소다·미소페·닥스슈즈 등의 구두도 40~60% 할인한다.
분당점도 같은 기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남성&아웃도어 봄패션 대전’을 연다. 다반·란체티 등의 정장 재킷을 50~80%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듀퐁·닥스·카운테스마라 등의 셔츠와 넥타이를 1만5000원~3만5000원 특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노스페이스·네파·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 브랜드를 40~70% 할인하고, 컬럼비아 바람막이 재킷을 9만5200원에 50매 한정수량 판매한다.
평택점은 15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 ‘풋웨어 박람회’를 열어 닥터마틴·스케쳐스·프로스펙스·네파 등의 스포츠 슈즈를 전 품목 30~60% 할인 판매하며, 원주점은 이 기간 메트로시티·안나수이 등의 패션 선글라스와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제품을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