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행복로에서 '찾아가는 문화힐링거리로 나온 예술공연'을 연다.
매주 아마추어 예술인·동아리가 공연에 나서 팝페라·국악·난타·오카리나·밴드, 마술, 댄스, 통기타 연주 등을 펼친다. 특히 프랑스 비보이 국제대회인 '유니브스티 2015 대회'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의정부 대표 비보이팀 퓨전MC팀의 비보이 공연으로 행복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