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학교 등의 단체급식에 납품하는 16개 업체를 '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 지정은 단체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심의를 거쳐 안전, 위생, 품질관리 등에서 요건을 갖춘 식재료 납품업체를 선정한다. 해당 업체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식재료 품질관리 교육, 단체급식소 우선 납품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는 총 97개로 늘었다.관련기사농관원, 김장 채소류 잔류농약 등 안전성 조사농관원 예천참기름·일산열무, 지리적 표시로 등록 #농관원 #식재료 #우수관리 업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