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건설이 10일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로트에 들어서는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836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9㎡ 147가구 △70㎡ 215가구 △84㎡ 385가구(A․B타입) △101㎡ 89가구 등 중소형 및 틈새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감계지구에서도 가장 앞쪽에 위치해 창원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남해고속도로와 KTX 창원역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좋다. 창원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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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변으로 천주산과 작대산, 조롱산이 있어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약 43%가 조경면적으로 조성돼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없앤 단지구성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