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예비 프랜차이즈 오너들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크게 ‘시프트운영(Shift Management)’과 ‘시스템경영(System Management)’, ‘레스토랑운영(Restaurant Management)’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약 9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오너들은 매장 운영을 위한 자재 및 수급 관리와 인력관리, 고객서비스 등과 같은 매장 운영을 위한 핵심 노하우를 배우고 프랜차이즈 전문가로 성장하는 발판을 구축할 수 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핵심은 매장을 오픈한 이후 오너가 홀로서기를 했을 때도 본사가 컨설턴트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지속적으로 매장 운영에 필요한 자문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세분화된 교육과 마케팅 활동, 제품 및 품질 관리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는 프랜차이즈 매장의 매니저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있으며, 임대료 및 예상 현금 흐름 등의 재정적인 정보와 노동법 및 프랜차이즈 방침과 같은 관련 법규에 대해서도 프랜차이즈 오너와 함께 검토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도 제공한다.
현재 전국 400여개의 매장 중 100여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오너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프랜차이즈 오너 모집을 통해 계속해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모집 내용 및 지원방법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www.mcdonal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