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국 관계자는 7일 오후 아주경제에 “최근 이특이 ‘스타킹’ 녹화에 임했다”면서 “과거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던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특은 앞서 ‘강심장’에서는 고정 패널로,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공동 MC를 맡으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강호동이 탈세 문제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을 당시 ‘스타킹’을 지킨 바 있다.
최근에는 ‘스타킹’ 400회 특집 스페셜 MC로도 활약한 이특은 이번에 정식 MC로 발탁돼 강호동과 전성기 때의 진행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