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파리올림픽 선수단에 농식품 전달

2024-07-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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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퐁테블로시 소재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사전훈련캠프를 찾아 농협이 준비한 농식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민이 흘린 땀들이 모여 농작물이 결실을 맺듯 선수단 여러분이 4년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선수촌장도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농협이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소중한 정성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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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왼쪽이 13일현지 시간 올림픽 사전훈련캠프에서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만나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13일(현지시간) 올림픽 사전훈련캠프에서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을 만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퐁테블로시 소재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사전훈련캠프를 찾아 농협이 준비한 농식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국내산 쌀과 잡곡류 7종, 농협김치 9종, 농협홍삼 한삼인 스틱 등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민이 흘린 땀들이 모여 농작물이 결실을 맺듯 선수단 여러분이 4년 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올림픽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선수촌장도 "희망찬 농업과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농협이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소중한 정성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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