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써브 ‘2015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부동산써브 정태희(우)팀장이 지난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부동산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동산써브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5국가브랜드대상' 부동산포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경쟁력연구센터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5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산업, 지역 및 농식품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국가브랜드대상의 브랜드경쟁력지수(NCI)는 전국 1만2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진행,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만족성·충성도·글로벌경쟁력 등의 개별값에 종합 호감도를 통한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써브는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동주 부동산써브 본부장은 "부동산써브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일반소비자와 중개사무소 회원사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부동산 정보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정보포털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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