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박시현은 특유의 여유로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브이 포즈는 물론, 두 손을 얼굴에 포개며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회장이든 평소든 그녀의 매력은 사라지지 않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지난 3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022’에서도 박시현의 진가는 100% 발휘됐다. 그녀의 라운딩은 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이벤트에 능숙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박시현의 퍼포먼스에 뉴페이스 세레나, 공민서도 뒤쳐질세라 자신의 몫을 다해내며 대회를 빛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굽네치킨 로드FC 023'이 열린다. '부산중전차' 최무배의 로드FC 데뷔, 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의 1차 타이틀 방어전이 펼쳐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