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가 요염한 무대로 팬들을 녹였다.
2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여운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블레이디는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몸짓과 섹시한 무대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블레이디가 출연한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미쓰에이,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지난 31일 타이틀곡 ‘다가와’로 컴백한 블레이디는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