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블레이디, 핫핑크 섹시매력 발산 “다가와~”

2015-04-0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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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걸그룹 블레이디가 요염한 무대로 팬들을 녹였다.

2일 오후 6시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귀여운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블레이디는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몸짓과 섹시한 무대 퍼포먼스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블레이디의 타이틀 곡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로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이날 블레이디가 출연한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 미쓰에이, 백지영&송유빈, 가인, 케이윌, 민아, 조PD, 레드벨벳, 크레용팝, 박시환, 러블리즈, 마마무&에스나, 혜이니, 피에스타, 샤넌, 라붐, CLC, 블레이디, 언터쳐블, 베리굿, 스텔라 등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지난 31일 타이틀곡 ‘다가와’로 컴백한 블레이디는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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