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와이드앵글이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여성 골퍼의 스타일을 책임질 독특하고 감각적인 패턴의 액세서리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액세서리 세트는 캐디백과 보스턴백, 파우치 총 3가지로 구성돼 있다. 자연친화적 감성과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콘셉트에 맞춰 파인애플 패턴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본격 라운딩의 계절을 맞아 필드를 찾는 젊은 여성 골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독특한 패턴을 강조하면서도 실용적인 용품을 제작하는데 주력했다"며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로 여심을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