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상장유치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해외 상장 유치에는 증권사 3곳(KDB대우증권,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과 법무법인 2곳(세종, 김앤장), 회계법인 1곳(EY한영)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다. 거래소는 한상 및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한 상장설명회 외에도 개별기업에 대해 유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인도네시아 유치 활동을 미국과 일본, 유럽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1분기 코스피 상승 외국인이 주도 #거래소 #상장유치 #인도네시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